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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페레이라 아니다!" 하빕, 'UFC 초대형 빅매치' 점화…토푸리아 "넌 가장 지루해" 도발→마카체프 "누구든 와라"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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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페레이라 아니다!" 하빕, 'UFC 초대형 빅매치' 점화…토푸리아 "넌 가장 지루해" 도발→마카체프 "누구든 와라" 응수

마카체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322 메인이벤트에서 잭 델라 마달레나를 꺾고 웰터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경기 전 마카체프가 '탑독'으로 평가받긴 했지만, 마달레나 역시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다. 2022년 데뷔 이후 대니 로버츠, 랜디 브라운, 벨랄 무하마드를 차례로 제압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온 떠오르는 강자였다.
다만 마달레나는 마카체프에게 상대가 되지 못했다. 마카체프는 1라운드부터 특유의 압박과 그래플링, 끊임없는 서브미션 시도로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마달레나는 탈출에 급급해 반격의 여지를 찾지 못했고, 큰 타격 공방 없이 경기는 마카체프의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마무리됐다.
경기 직후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불꽃이 튀었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 토푸리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카체프를 향해 직격탄을 날린 것이다. 그는 "이슬람, 너에게는 훈련해서 얻을 수 없는 게 있다. 감정이다"라며 "넌 이 스포츠에서 가장 지루한 존재다. 시간이 갈수록 너를 재울 것이라는 확신이 커진다"고 도발했다.
마달레나에 대한 평가 역시 거칠었다. 토푸리아는 "잭은 레슬링 캠프를 따로 차려야 한다. 정말 실망스러운 챔피언이었다. 배울 게 있으면 조지아로 와라"고 비판했다.
마카체프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부상도 없고 통증도 없다. 언제든 준비돼 있다. 다음이 누가 되든 상관없다. 쉬운 경기 만들어 주겠다"고 맞받아쳤다.
마카체프가 라이트급에서 웰터급으로 월장한 만큼 당장 맞대결이 성사될지는 미지수지만, 마카체프는 경기 자체에는 열려 있는 모습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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