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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미미한 2순위 200cm 장신 포워드? DB 김주성 감독의 견해 “적응하는데 시간 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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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미미한 2순위 200cm 장신 포워드? DB 김주성 감독의 견해 “적응하는데 시간 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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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송성문 팔아서 '1년 생활비' 벌었다! 이적료 수익이 1년치 연봉 총액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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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운명의 장난' 안세영, 이게 무슨 일인가...'숙적' 야마구치 격파 하루 만에 리턴 매치,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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