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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김진수, FC서울의 든든한 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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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김진수, FC서울의 든든한 버팀목

프로축구 FC서울이 반등에 성공한 원동력에는 조영욱(26)과 김진수(33)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다.서울은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0라운드 광주FC와 홈경기에서 둑스와 이승모, 문선민의 연속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2연패에서 탈출한 서울은 승점 43점을 확보해 5위로 올라섰다.경기력이 들쭉날쭉하다는 문제점은 여전히 숙제로 남았지만 화끈한 공격력과 짠물 수비가 오랜만에 맞아떨어진 것은 반갑다.서울이 무실점을 기록한 것은 지난 7월 27일 대전 하나시티즌 원정 이후 처음이다. 광주전을 치르기 전까지 5경기(1승1무3패)에서 무려 15골을 내주다보니 승점 레이스에서 밀려나는 게 당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이 희망을 잃지 않은 것은 최소한 공격은 살아있다는 걸 입증한 영향이다.조영욱과 김진수가 그 주인공이다.골잡이 조영욱은 광주를 상대로 2-0으로 앞선 후반 38분 문선민의 쐐기골을 도왔다. 시즌 2번째 도움(5골)을 기록한 조영욱은 최근 5경기에서 3골 2도움이라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한때 정규리그에서 17경기 연속 무득점에 빠질 정도로 부진했던 그가 살아났다.조영욱의 부활에는 수비수인 김진수의 도움이 컸다. 빠른 발을 자랑하는 조영욱이 김진수의 크로스를 살리는 공격 패턴으로 예전의 날카로움을 되찾았다. 조영욱은 서울이 3-2로 승리했던 지난달 24일 울산 HD전에서 김진수의 왼발 크로스를 헤더골로 연결했고, 9월 13일 강원FC전(2-3 패)에선 골과 도움을 하나씩 주고받는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조영욱은 광주전에서도 전반 32분 김진수가 올린 크로스를 헤더슛으로 연결했지만 아깝게 골문을 빗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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