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복귀는 시기상조?’ 홍명보 감독의 배려…“14시간 넘게 비행기 타고 이동할 때 아니야”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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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파라과이 홈 2연전에서 나설 10월 A매치 26인 명단이 공개됐다. 최근 부상을 털고 돌아온 조규성은 이번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은 조규성의 부상 복귀를 반겼지만, 대표팀에 돌아올 시기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날 26인 명단에는 조규성의 이름이 포함되지 않았다. 공격수 자리에는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 황희찬(울버햄튼), 오현규(헹크)가 발탁됐다.
조규성은 대표팀의 붙박이 공격수였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를 상대로 헤더 멀티골을 터뜨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2023년 여름에는 덴마크 쉬페르리그의 미트윌란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되며 핵심으로 발돋움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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