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녀’ 고지원 제주서 시즌 2승...유현조 KLPGA 투어 대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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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제주 소녀’ 고지원(21·삼천리)은 지난해 상금랭킹이 60위 밖으로 밀려 시드를 지키지 못했다. 이에 시드전에 나섰지만 42위에 그쳐 빈자리가 생길 때 정규투어에 출전할 수 있는 ‘조건부 시드’로 이번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7월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두더니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데뷔 첫승을 신고하며 2027 시즌까지 시드를 확보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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