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가 가장 싫어한 선수’… 디우프, 폭행·음주운전에 이어 이번엔 양육비 체납으로 법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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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리버풀 출신 엘 드지 디우프가 법정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6일(한국시간) “디우프는 2023년 이혼한 전 부인에게 지급해야 할 양육비 약 1만 4천 파운드(약 2,600만원) 를 체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매달 670파운드(약 127만원)의 양육비와 자녀의 학비·의료비를 지불하라는 법원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하지만 그는 지난 화요일 세네갈 다카르 고등법원 출석 명령을 어기고 불참했다. 세네갈 법률상 양육비 지급을 거부할 경우 실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 부인의 변호인은 “디우프는 충분히 지불 능력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 그는 여전히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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