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형편없다" 12년 만의 최악 부진에 빠진 베츠...타율 0.130·無홈런→'오타니 뒷자리' 버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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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8차례 올스타 수상에 빛나는 무키 베츠(LA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내내 본인의 부진한 성적에 자조적인 말을 내뱉었다.
다저스는 지난 30일(한국시간) 열린 월드시리즈(WS) 5차전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1-6으로 패하며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끌려가게 됐다.
베츠는 3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그는 3번으로 타순을 옮겨 출전했지만 첫 타석에서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고, 이후에도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며 계속 범타로 물러났다. 4회 1사 두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 6회 2사에서 3루수 땅볼, 9회 무사 1루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고개를 숙였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에 따르면 경기 후 그는 "나는 정말 형편없는 상태다. 정말 끔찍하다. 노력 부족 때문이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다. 그래서 답을 찾을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몸에 이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컨디션은 괜찮다. 그냥 내가 공을 못 치고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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