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승찬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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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했다.
전북 현대는 12월 15일 "현대자동차 김승찬 국내사업본부장이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돼 겸직 체제로 구단을 총괄한다"고 밝혔다.
김승찬 신임 대표이사는 199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국내판촉팀장을 비롯해 강원과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국내판매사업부장을 거쳐 2025년 국내사업본부장을 맡게 됐다.
신임 대표이사는 30여 년간 국내 영업 및 사업전략 분야 전반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경영 역량을 축적한 인물로 손꼽힌다.
전북 구단은 "신임 대표이사가 프런트와 선수단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구단 운영 전반의 내실을 공고히 하고 팬과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구단으로 도약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김재민 j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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