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가 저지 당하면 속수무책…FA로 시선 돌리는 '악의 제국' 5700억 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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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자존심을 제대로 구겼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승률 동률이었지만, 상대 전적에서 밀렸고 와일드카드시리즈로 밀렸습니다.
디비전시리즈에서 토론토를 만났지만, 1승3패로 더는 전진하지 못했습니다.
양키스를 싫어하는 상대팀 선수부터 팬들까지, 온갖 조롱을 던졌습니다.
시즌 중 양키스는 수비에서 잔실수가 나오며 놓친 경기들이 많았습니다.
득점력도 형편없었습니다. 특히 애런 저지가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동안 경기력이 엉망에 가까웠습니다.
결국 전력 보강이 해법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집니다.
올 시즌 시작 전 후안 소토를 뉴욕 메츠에 내줬지만, 폴 골드슈미트, 맥스 프리드를 영입하며 누수를 막았습니다.
그렇지만, 전력 상승 시너지 효과로는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자유계약선수, FA로 시선을 돌려 보강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코디 벨린저가 옵트 아웃을 선언하며 FA 시장에 나서기로 해 그에 걸맞은 자원이 필요합니다.
FA 최대어로 불리는 시카고 컵스의 카일 터커에게 시선이 집중됩니다.
오른손 골절과 종아리 근육 부상에도 타율 0.266, 22홈런, 63타점, 25도루 등 괜찮은 지표를 보여줬습니다.
터커 영입을 위해서는 4억 달러, 우리 돈 5700억 원대의 초대형 계약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저스가 관심이 있다는 소문도 있어 양키스와 쩐의 전쟁을 벌일 것인지가 최대 화두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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