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해진 바람, 하필 이럴 때...’ 이정후 6경기 연속 침묵, 멀어지는 포스트시즌...다저스 김혜성도 연속 결장 우울 [스춘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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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의 방망이가 또 터지지 않았다. 벌써 6경기째 침묵이다. 빅리그 첫 포스트시즌 무대도 멀어지는 분위기다.
이정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7번타자로 선발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6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2에서 0.261로 내려갔다. 이날 경기 전까지 이정후는 8월 월간 타율 0.300, 9월 월간 타율 0.302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부진으로 후반기 몰아치던 이정후의 바람이 잠잠해졌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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