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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킬링 일냈다' 경남 김필종 감독대행 "이을용 감독님 생각나, 마음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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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킬링 일냈다' 경남 김필종 감독대행 "이을용 감독님 생각나, 마음이 무겁다"

이을용 감독이 사퇴하고 김필종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경남이 대어 수원을 상대로 자이언트 킬링을 만들어냈다.
경남FC는 20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30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박민서와 단레이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경남은 김필종 감독대행 체제에서 첫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 남은 라운드의 복병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날 경남은 집중력으로 수원에 우위를 점하는 경기 운영을 보여주었다. 상대인 수원이 잔실수를 연발하며 엇박자가 나는 모습을 보인 반면 경남은 간결한 플레이로 볼을 박스까지 운반하며 기회를 만들어냈다.
전반 26분 경남이 일을 냈다. 수원 문전에서 혼전이 일어났고 박민서가 레오의 패스미스를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후반전 경남은 김하민과 박원재를 투입하며 수비진을 두텁게 쌓았고 세라핌과 일류첸코의 결정적인 슈팅을 육탄방어로 막아내며 1골차 리드를 지켜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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