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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추격' 아직 끝나지 않았다…K리그2 수원, 운명의 전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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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추격' 아직 끝나지 않았다…K리그2 수원, 운명의 전남전

K리그2 2위 수원 삼성이 상승세의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간다.
수원은 25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6라운드를 치른다.
4경기가 남은 가운데 수원은 19승 9무 7패 승점 66으로 2위에 자리하고 있다. 1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74)와 무려 8점 차로 우승 경쟁이 쉽진 않다.
그러나 전남전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인천이 다음날 경남FC전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할 수 있어 승리가 절실하다.
수원은 리그 최다 득점(70골)을 자랑하는 공격력을 앞세운다. 세라핌이 최근 2경기 연속골로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고, 김현과 브루노 실바가 공격진에 힘을 더한다.
4위 전남(승점 58)은 수원의 2위를 노리고 있다. 최근 충북청주전에서 3-0으로 완승한 가운데, 센터백 유지하의 활약을 앞세워 수비 안정세를 찾았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수원이 2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인천은 경남과 홈경기를 포함해 남은 4경기 중 3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승격이 확정되면 인천은 K리그1 강등 한 시즌 만에 복귀하는 8번째 팀이 된다.
앞서 2013년 상주 상무(현 김천), 2014년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 2015년 상주, 2020년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SK), 2021년 김천, 2022년 광주FC, 2023년 김천이 1년 만에 곧바로 승격했다.
진실엔 컷이 없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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