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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한국 유일한 실점이 김서현... 류지현의 진단은 '지쳤다' 그러나 교체 이유는 투구수[고척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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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한국 유일한 실점이 김서현... 류지현의 진단은 '지쳤다' 그러나 교체 이유는 투구수[고척 코멘트]

한국야구대표팀 류지현 감독의 김서현에 대한 진단은 '지쳤다'였다. 김서현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시리즈 체코와의 2차 평가전에 5회말 세번째 투수로 등판해 ⅔이닝 동안 1안타 2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총 21개의 공을 뿌렸고 오로지 직구만 던졌다. 최고 156㎞를 찍었고 평균 152㎞를 기록했으나 전광판엔 대부분 149~152㎞ 정도의 구속이 찍혔다.
2사 1루서 볼넷을 내줘 1,2루가 된 뒤 149㎞의 직구가 가운데로 몰렸고 체코의 1번 프로콥이 친 타구가 좌익수와 중견수 사이로 떨어지는 안타가 되며 실점. 2-0에서 2-1이 되면서 2사 1,3루의 위기가 이어졌고 결국 투수가 정우주로 교체됐다. 정우주가 다음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 종료.
경기후 류지현 감독은 "한화 선수들이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를 치르면서 많이 지친 것 같다. LG 선수들은 체력이 괜찮아서 밸런스가 유지되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했다.
김서현의 이날 피칭도 체력적인 문제로 봤다. 류 감독은 "우리가 김서현이 정규리그에서 가장 좋았을 때의 모습을 보면 구속이 156㎞가 나왔다. 구종이 다양한 선수가 아니고 컨디션 좋을 때 힘으로 누르는 스타일인데 오늘 보셔셔 아시겠지만 구속이 151, 152㎞ 정도였다"라며 "아무래도 체력이 떨어진 부분이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체코와의 1,2차전서 이닝 중에 교체한 경우는 김서현이 유일했다. 정우주가 유일하게 주자가 있는 위기 상황에서 등판한 케이스.
2-1, 1점차에 동점 위기였지만 그 때문에 김서현을 교체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이유는 투구수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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