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감독 200경기·카즈 100경기...부천, 천안전서 특별한 홈경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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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부천은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한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다양한 기념식과 이벤트를 통해 뜻깊은 홈경기가 될 전망이다.
경기 전 팬 서비스존에서는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체육인들의 지속적인 활동 지원을 위한 기회소득 제도 안내와 현장 상담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얼리버드 출석체크 이벤트와 바스템 팬서비스존 라이브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경기 그라운드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먼저 지난 34라운드 부산전에서 부천 통산 200번째 경기를 지휘한 이영민 감독의 부천 통산 200경기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팬이 직접 꽃다발을 전달하며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카즈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념식이 진행된다. 2023년 K리그 무대를 처음 밟은 카즈는 지난 33라운드 성남전에 출전하면서 기록을 달성했다. 이 외에도 전날 진행되는 키즈 월드컵의 우승팀 시상식도 함께한다.
부천 김성남 단장은 “이번 경기 홈 팬들과 함께 소중한 기록 달성을 기념하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려고 한다”며 “이번 홈경기를 비롯해 우리 팀이 최선을 다해 마지막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장을 찾아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ccos23@osen.co.kr
[사진] 부천FC1995 제공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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