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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중국 월드컵 갈 수 있나… ‘계획은 늘 있는’ 중국, “30대 이상은 안 뽑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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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중국 월드컵 갈 수 있나… ‘계획은 늘 있는’ 중국, “30대 이상은 안 뽑을 거야”

[포포투=김호진]
중국 축구가 2030년 월드컵을 겨냥한 장기적인 로드맵에 따라 대표팀 선수 선발 기조에 변화를 줄 전망이다.
중국 ‘소후 닷컴’은 14일(한국시간) “최근 중국 축구계에서는 30세 이상 선수들은 국가대표에서 점차 배제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이제부터 새로 구성될 대표팀은 사실상 2030년 월드컵을 겨냥한 장기 프로젝트의 출발점”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현실적으로 보면 1995년 이전 출생 선수, 즉 만 30세 이상 선수들은 대표팀에서 점차 설 자리가 줄어드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기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본선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된 대회였음에도, 중국은 아시아 3차 예선 C조에서 3승 7패(승점 9)에 그치며 5위로 탈락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고, 그 여파로 대표팀 체질 개선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다만 매체는 급진적인 변화보다는 점진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질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중국 대표팀이 본격적인 세대교체 국면에 들어선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완전한 ‘연령 컷오프’보다는, 경험과 상징성, 포지션 특수성을 고려한 선별적 기용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이런 흐름 속 중국의 간판 선수인 우레이의 발탁에 시선이 쏠린다. 우레이는 199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5세다. 2030년이면 39세가 된다. 이에 매체는 “우레이가 2030년 월드컵까지 버티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러나 우레이는 현 대표팀 내에서 대체 불가능한 움직임과 결정력을 지닌 몇 안 되는 공격 자원이라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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