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죽음의 조' 일본 눈물 흘릴 지경, 32강 유력 상대 모로코 승승장구 '발롱도르급 선수 없이 아랍컵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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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알 라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025년 아랍컵 준결승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결승전에 진출한 모로코는 오는 19일 요르단과 아랍컵 결승전을 치른다.
UAE는 모로코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전반 28분 함자 엘 무사위가 날카롭게 크로스를 올려주자 카림 엘 베르카위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모로코는 선제골 이후에도 계속해서 UAE를 몰아쳤다. 모로코도 후반 초반에는 흐름을 내주면서 실점 위기가 찾아왔지만 어떻게든 버텨냈다.
팽팽하던 흐름은 후반 38분 모로코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모로코는 간결한 역습을 통해 UAE의 뒷공간을 공략했다. 아슈라프 엘 마흐디위가 간결한 마무리로 UAE의 골망을 흔들었다. 모로코는 후반 추가시간 압데라작 함달라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완승을 거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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