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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김민재 있잖아" KIM 이탈리아 복귀? 차갑게 식었다…뮌헨 단장 느닷 없는 칭찬 세례→다시 신뢰 얻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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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김민재 있잖아" KIM 이탈리아 복귀? 차갑게 식었다…뮌헨 단장 느닷 없는 칭찬 세례→다시 신뢰 얻었나

그동안 김민재의 부상, 혹사, 폼 저하와 관련해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던 에베를 단장이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김민재를 향해 공개적인 칭찬을 내놓은 것이다. 이에 김민재의 잔류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최근 뜨거웠던 이탈리아 세리에A 복귀설이 안개 속에 놓이게 됐다. 독일 유력지 '스포르트'는 1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보유 중인 센터백진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니코 슈로터베크 영입설은 현재로서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에베를 단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우리는 요나탄 타, 김민재, 그리고 다요 우파메카노 등 훌륭한 센터백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직접 언급하며, 현 전력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그는 "현재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주제는 우파메카노와의 재계약"이라며 "그가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즉, 외부 영입보다 내부 자원 유지와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의미다. 에베를은 또한 "만약 어떤 사안들이 달라지게 된다면, 그때 시장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으나, 당장 수비 보강을 추진할 계획은 없음을 명확히 했다. 이 발언은 최근 독일 내에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슈로터베크의 뮌헨 이적설을 사실상 일축한 것이다. 앞서 일부 현지 언론은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슈로터베크가 뮌헨의 영입 명단에 올랐다고 보도했지만, 에베를의 발언은 그 가능성을 선을 그은 셈이다. 그는 "현재로서는 슈로터베크와 관련된 이야기를 언급할 이유가 없다"며 "우리는 이미 충분히 강력한 중앙 수비 라인을 갖추고 있다"며 현재 뮌헨의 수비진인 타, 김민재, 우파메카노 세 명이 중심축을 이루고 있음에 만족하는 듯한 발언을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은 곧 김민재의 팀 내 입지가 여전히 견고함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해석된다. 최근 몇 주간 김민재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고, 세리에A 복귀설이 유벤투스, AC밀란과의 연결 가능성을 통해 잇따라 제기됐지만, 구단 차원에서는 그를 핵심 구성원으로 간주하고 있음을 확인한 셈이다. 이와 관련해 독일 현지 매체 '분데스리가뉴스'는 16일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여전히 헌신적이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그의 태도와 훈련 집중력은 코칭스태프와 구단 수뇌부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스스로 팀 내 경쟁을 이겨낼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최근 몸 상태 역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뮌헨 전문 소식지 'FCB 인사이드' 역시 같은 날 "김민재의 출전 시간은 줄었지만, 이는 단순히 로테이션과 일정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이라며 "구단 내부에서는 여전히 그를 신뢰하고 있고, 그의 프로의식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으며, 이는 뮌헨이 그를 장기적인 전력으로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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