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이 휩쓸었다! KB손보 비예나-GS 실바, 프로배구 1라운드 남녀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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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는 "KB손해보험 비예나와 GS칼텍스 실바가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남녀부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예나는 KB손해보험이 1라운드를 4승 2패로 마치는 데 기여했다. 팀 내 공격 점유율 33.13%를 책임지면서 공격 종합 1위(성공률 57.8%), 득점 3위(136점)에 오르는 등 팀 공격의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았다. 2019-2020시즌 V-리그에 발을 디딘 비예나는 KB손해보험에서 4시즌째 경쟁력을 직접 증명하고 있다.
GS칼텍스는 1라운드를 4위(3승3패)로 마감했지만 실바는 득점 1위(223점), 공격 종합 1위(성공률 46.04%), 서브 1위(세트당 0.59개)에 오르면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GS칼텍스와 3시즌째 동행하고 있는 실바는 첫 시즌 1,005점을 기록했고, 2024-2025시즌에는 1,008점을 올리면서 여자부 최초 두 시즌 연속 1,000점을 돌파한 선수로 V-리그 역사에 한 줄을 그었다.
한편 1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 오는 15일 대전충무체육관(삼성화재-KB손해보험)에서, 여자부는 14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리는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 경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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