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던지고 감독 노려봐’ 손흥민 떠나고 본성 나오자…프랭크 감독 “아직 25살, 그런 과정 통해 배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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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다시 한번 제드 스펜스를 감쌌다.
토트넘 홋스퍼는 2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17라운드에서 리버풀을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2점으로 11위, 리버풀은 승점 26점으로 7위를 달리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직전 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도 비슷한 행태를 보였다. 노팅엄전 선발 출전한 스펜스는 0-2로 뒤지던 후반 14분 벤 데이비스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풋볼 런던’은 “스펜스는 교체 결정에 강하게 항의한 뒤, 벤치로 돌아가며 재킷을 바닥으로 집어던졌다. 자리에 앉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불평을 늘어놓으며 프랭크 감독의 뒷모습을 노려봤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프랭크 감독은 “스펜스는 24~25살이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큰 주목과 압박 속에 놓여 있으면, 항상 가장 이상적인 방식으로 행동하지 못할 때도 있다. 그런 과정을 통해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배움을 얻었다면, 앞으로는 더 나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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