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말 듣고 미국행 전격 결정...'축구 천재' 37살 토트넘 수석코치, 콜로라도 지휘봉 맡아 "쏘니가 긍정적인 말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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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맷 웰스 전 토트넘 수석코치가 콜로라도 래피즈의 지휘봉을 잡았다고 알렸다.
사무국은 '웰스는 이번 시즌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핵심 수석 코치 중 한 명으로 자리를 잡았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전임 엔제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 1군 스태프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물로, 잦은 인적 교체가 일상인 업계에서 그의 능력에 대한 구단 수뇌부의 신뢰를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웰스 감독에 대한 축구계의 평가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웰스 수석코치의 미국행은 10일 전 알려졌다. 영국 디 애슬래틱이 '콜로라도가 토트넘 수석코 웰스를 차기 감독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매체의 문의에 논평을 거부했다'고 보도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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