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레전드' 칸나바로, 'WC 최초 진출' 우즈벡 감독 부임...66억 연봉 소문엔 "사실 아냐" 부회장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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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파비오 칸나바로가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세간에 알려진 연봉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해진다.
우즈베키스탄 축구협회(UFA)는 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칸나바로 감독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FIFA 월드컵에 세 차례 출전했으며, 2006년 월드컵 우승자이자 현대 축구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명장이다. 칸나바로 감독은 앞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대비해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을 이끌게 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역 시절 위대한 센터백 레전드였던 칸나바로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이끈 인물이다. 그해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수비수로서 커리어에서 쌓을 수 있는 수많은 업적을 이뤘다. 은퇴 후에는 여러 클럽을 돌면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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