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5이닝 노히터+50홈런+50K 낭만 만화 야구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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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노히터+50홈런+50K
‘슈퍼스타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의 낭만 만화 야구가 이어지고 있다.
오타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노히트 역투를 펼치고 내려갔다. 또한 타석에선 50홈런 고지를 돌파했고 시즌 50번째 탈삼진도 동시에 달성했다.
또 하나의 이색적인 50-50클럽이며 현대야구에선 사실상 오타니만이 할 수 있는 대기록이다. 한 시즌 50홈런을 치는 타자 자체가 희소한데, 그 타자가 50개의 탈삼진을 솎아낼 정도로 경쟁력 있는 투수이기도 하다는 것은 만화에서나 볼 법한 내용이라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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