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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저지 MVP 행진 누가 저지할까…랄리-페타주-커츠-소토 '또 어디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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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저지 MVP 행진 누가 저지할까…랄리-페타주-커츠-소토 '또 어디 없소?'

온갖 기록을 양산하며 만화 야구를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투수로 등판해 삼진 10개를 잡고 홈런을 3개나 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3차전은 세계 스포츠사에 길이 남을 장면이었습니다.
당연히 MVP도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오타니의 차지, 3회 연속 수상에 성공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가 논란을 부른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 2회 연속 수상이었다는 점에서 더 돋보였습니다.
이런 오타니와 저지를 내년에는 과연 누가 넘고 새 MVP로 우뚝 설 수 있을까.
최근 MLB.COM은 양대리그에서 각각 5명을 꼽았습니다.
애슬레틱스의 1루수 닉 커츠, 아직 어리지만 36홈런을 치며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습니다. 잠재성과 폭발력을 본 겁니다.
저지에 밀려 MVP 2위가 된 칼 랄리, 60개의 홈런을 치며 홈런왕에 올랐습니다. 역대 포수 최다 홈런 기록도 세웠습니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호세 라미레스, 시애틀의 훌리오 로드리게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바비 위트 주니어도 저지를 저지할 후보로 꼽혔습니다.
내셔널리그는 오타니의 그림자가 너무 크지만,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시절 동료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타격, 주루, 수비 어느 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팀이 더 전국구였다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뉴욕 메츠 후안 소토, 늘 후보에 있지만 수상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이적 여부에 관심이 쏠리지만, 실력은 문제없다는 평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 신시네티 레즈의 엘리 데 라 크루즈,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폴 스킨스도 오타니의 아성을 넘을 자원으로 분류됐습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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