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도 지쳤다...6이닝 4실점 패전 위기 [W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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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도 언제까지 무적일 수는 없다. 그 사실을 확인한 자리였다.
LA다저스의 ‘선발 투수’ 오타니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월드시리즈 4차전 선발 등판,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 기록했다.
총 93개의 공을 던졌는데 포심 패스트볼(47%)과 스위퍼(22%) 커브(18%) 세 가지 구종에 크게 의존하는 투구를 했다. 전체 46개의 스윙 중 14개가 헛스윙이었다.
상대 타선과 첫 대결에서 내야안타와 볼넷 한 개만 허용하며 선전했다. 2회초는 단 7개의 공으로 이닝을 마무리하기도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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