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 언론, 한국 땅 밟은 제라드 집중 조명..."엄청난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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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선'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스티븐 제라드가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넥슨 아이콘 매치 참가를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처음 열린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독특한 규칙 변형이 적용된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끄는 공격수·창의형 선수들로 구성된 FC 스피어와 라파 베니테스 감독이 맡은 수비수·수비형 미드필더 팀 실드 유나이티드가 맞붙는다.
경기는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된다. FC 스피어에는 제라드를 비롯해 웨인 루니, 디디에 드로그바, 가레스 베일, 에덴 아자르, 티에리 앙리, 호나우지뉴, 박지성 등 화려한 이름들이 이름을 올렸다.
실드 유나이티드에는 알레산드로 네스타, 솔 캠벨, 클로드 마켈렐레,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난드, 애슐리 콜, 욘 아르네 리세, 이영표 등이 합류해 한 치 양보 없는 맞대결을 예고했다.
독특한 포맷과 세대별 슈퍼스타들의 맞대결이 만들어낼 화끈한 난타전이 예고되는 이번 아이콘 매치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reccos23@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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