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승 이끈 이나연, 흥국생명 '세터옵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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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적지에서 최하위 정관장을 꺾고 승점 3점을 적립했다.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25-19,25-17,25-23)로 승리했다. 3라운드 들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에게 연패를 당하며 상승세가 끊어졌던 흥국생명은 정관장을 상대로 연패를 끊고 3위로 올라섰다(7승8패).
흥국생명은 레베카 라셈이 40.91%의 성공률로 21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고 정윤주가 서브득점 2개를 포함해 16득점,아닐리스 피치가 블로킹 6개와 함께 13득점,이다현이 9득점으로 뒤를 이었다. 흥국생명은 이날 외국인 선수 레베카가 평소보다 점유율이 5% 이상 낮았을 정도로 공격 분산이 잘 이뤄졌는데 이는 2세트 교체 투입돼 다양하게 공을 배분했던 이나연 세터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프로 입단 후 3번의 트레이드 경험한 세터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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