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리베라토 한화 복덩이 맞구나, 70억 FA 상대 선제 솔로포 폭발…한화 선수 2554일 만에 PS 홈런 기록 [MD대전 P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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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리베라토 한화 복덩이 맞구나, 70억 FA 상대 선제 솔로포 폭발…한화 선수 2554일 만에 PS 홈런 기록 [MD대전 PO2]](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9/mydaily/20251019142112243dbeh.jpg)
한화 이글스의 리베라토는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선제 솔로홈런을 폭발했다.
리베라토는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사 주자가 없는 1B-0S에서 삼성 선발 최원태의 145km 직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리베라토의 포스트시즌 통산 첫 홈런. 한화 선수가 포스트시즌에 홈런을 기록한 건 2018년 10월 22일 넥센 히어로즈와 준PO 3차전 호잉 이후 무려 2554일 만이다.
리베라토는 전날에도 맹활약을 펼쳤다. 2안타 2볼넷 2득점.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4번의 출루 기록을 써냈다. 김경문 감독도 경기 전에 "리베라톹가 여유 있게 포스트시즌 첫 단추를 잘 뀄다"라고 칭찬했다.
리베라토는 6월 부상을 당한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대신해 한국에 왔다. 적응 기간 따로 없이 맹활약을 펼치면서 정식 외국인 선수 자격을 얻었다. 올 시즌 62경기 77안타 10홈런 39타점 41득점 타율 0.313을 기록하며 팀의 정규리그 2위에 힘을 더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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