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 日조 꺾고 왕중왕전 2연패...한국선수로 26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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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백하나는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 조를 2-0(21-17 21-11)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이소희-백하나 조는 한국 여자복식은 세계 상위 랭커들만 참가하는 ‘왕중왕전’에서 2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국 선수가 왕중왕전에서 연속 우승을 이룬 것은 1998년과 1999년 그랑프리 파이널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혼합복식 김동문-나경민 조 이후 한국 선수로는 26년 만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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