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11월16일 새 시즌 돌입…BNK vs 신한은행 개막전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10 조회
- 목록
본문

공식 개막전은 오는 11월16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릴 부산 BNK와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다.
해당 경기는 WKBL 출범 이후 최초로 여성 감독(BNK 썸 박정은 감독-신한은행 최윤아 감독) 맞대결로 펼쳐진다.
정규리그는 이듬해 4월3일까지다. 단 2월28일부터 3월22일까지는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 예선 일정으로 잠시 중단된다.
WKBL은 이번 시즌부터 농구 팬들의 관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토요일 경기를 확대 편성했다.
이에 기존 토요일과 일요일 각 1경기씩에서 토요일 2경기와 일요일 1경기로 바뀌었다.
토요일 경기는 오후 2시와 4시로 나뉘며, 휴식일은 기존 화요일에서 화요일과 목요일로 변경됐다.
한편 올스타전은 1월4일에 열리며, 플레이오프(PO)는 4월8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