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꽉 깨물고 안썼던 것이..." 같은 4위로 출발한 8월인데... 작년에 5강 탈락→올해는 3위. 이숭용이 밝힌 비결은[인천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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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꽉 깨물고 안썼던 것이..." 같은 4위로 출발한 8월인데... 작년에 5강 탈락→올해는 3위. 이숭용이 밝힌 비결은[인천 코멘트]](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SpoChosun/20250923014220350ljbc.jpg)
7월말까지 48승4무46패로 KT 위즈(50승3무48패)와 승차없이 4위를 달렸던 SSG는 8월 이후 21승15패로 5할8푼3리의 좋은 승률을 거두면서 3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었다. 이는 LG 트윈스(25승11패)에 이어 전체 2위의 성적.
결국 승부처가 된 후반기를 잘 이겨낸 것이 현재 3위가 된 비결이다.
작년과는 정반대다. 지난해엔 7월말까지 51승1무48패로 4위를 달렸으나 8월 이후 44경기서 21승1무22패로 5할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으로 전체 8위에 그쳤고 그결과는 KT와 공동 5위가 돼 5위 결정전을 치르게 됐고 패하게 되면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작년과 올해의 8월 이후 성적이 달라진 이유로 이 감독은 인내라고 했다.
이 감독은 "많이 아낀게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면서 "작년 8월에 많이 고꾸라지고 9월에 바뀌는 것을 보고 8월말 잘 버티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했다. 이어 이 감독은 "그래서 웬만하면 필승조를 이기는 게임에만 쓰자고 했다. 감독 입장에선 솔직히 필승조를 많이 쓰고 싶지만 작년 경험도 있어서 어금니 꽉 깨물고 안썼던 것이 힘을 써야될 타이밍에 쓸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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