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부터 브룩스까지, 키움 '외인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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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최하위에 그친 키움이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와 총액 90만 달러(연봉 70만+옵션20만)에 재계약하고 새 외국인 투수로 우완 네이선 와일스를 총액 91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외국인 타자로는 좌타자 트렌턴 브룩스와 총액 85만 달러(연봉 70만+옵션 15만)에 계약했고 아시아쿼터로는 일본인 우완 투수 카나쿠보 유토를 총액 13만 달러(연봉 10만+옵션 3만)에 영입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LA 다저스) 등 팀의 간판 선수들이 차례로 메이저리그에진출한 키움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다. 올 겨울에는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송성문마저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던지면서 3년 연속 팀을 대표하는 선수를 빅리그에 진출 시킬 위기(?)에 처했다. 따라서 키움에게는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4명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졌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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