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불패 BNK 공동 2위… 리바운드는 '승리 공식'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 조회
- 목록
본문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2연패를 노리는 부산 BNK의 발목을 잡는 게 있다. 바로 리바운드다. BNK는 올 시즌 경기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리바운드 열세를 보이며 경기의 흐름을 넘겨준 경우가 많았다. 지난 3일 열린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리바운드(34-39)에서 밀리며 62-65로 아쉽게 패했다. 지난 1일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는 리바운드 열세가 더욱 심했다. 25-39개. 무려 14개의 차이를 보이며 경기를 넘겨 줬다. BNK 박정은 감독은 경기 직후 “우리에게 큰 숙제가 나온 것 같다. 정규리그를 제대로 치르려면 높이의 약점을 메울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고 리바운드의 중요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