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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도마 전설’ 양학선… 전국체전서 마지막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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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도마 전설’ 양학선… 전국체전서 마지막 착지

2012년 런던올림픽 기계체조 도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따낸 양학선(부산시체육회)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화려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한체조협회는 지난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사전경기에서 양학선의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은퇴식에는 1996 애틀랜타올림픽 체조 은메달리스트 여홍철 대한체조협회 전무이사를 비롯 최경훈 부산광역시체조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회는 한국 체조의 상징이자 세계적인 전설로 자리매김한 그의 헌신과 업적을 기렸다.
양학선은 은퇴식 후 열린 종목별 결승 도마 경기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양학선은 “그동안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체조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수로서 끝났지만, 앞으로도 한국 체조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학선은 광주체고를 거쳐 한체대를 졸업한 뒤 2014년 12월 수원시청에 입단했다. 이후 전국 대회는 물론 국제 무대에서 정상에 오르며 한국 체조사에 한 획을 그었다. 특히 그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시작으로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최초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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