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티비 | 무료 스포츠 중계, 실시간 라이브스코어, 스포츠 분석

"아스피날? 페레이라? 같은 약점이 있다!" UFC 헤비급 前 챔피언 존 존스의 자신감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아스피날? 페레이라? 같은 약점이 있다!" UFC 헤비급 前 챔피언 존 존스의 자신감

'악마의 재능' 존 존스(38·미국)가 엄청난 자신감을 드러냈다.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인 알렉스 페레이라와 UFC 헤비급 챔피언 톰 아스피날이 같은 약점을 가지고 있다고 짚었다. 다음 상대로 거론되는 톱 파이터들을 꺾을 수 있다는 의견을 비친 셈이다. 존 존스는 21일(한국 시각) 제프리 우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먼저 페레이라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페레이라와 싸운다면, 저는 똑똑해져야 할 것이다. 정말 똑똑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눈앞에 있는 것을 활용해야 한다. 페레이라와 아스피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제가 가진 영상의 수준이다"며 "페레이라는 모든 것, 모든 스파링 세션을 업로드한다. 저는 킥복싱 경력 전체를 참고할 수 있고, 종합격투기(MMA) 경력도 꽤 괜찮은 편이라 참고할 만한 자료가 많다. 페레이라는 특정 격투 방식에 완전히 갇혀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페레이라와 맞대결을 벌이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내다봤다. "페레이라는 콤비네이션, 카운터, 그리고 수비에 다양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런 성향들 사이의 빈틈을 찾아내는 게 제가 해야 할 일이다"며 "제 리치가 조금 더 길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과소평가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저의 체력이다. 제가 항상 가장 강한 선수처럼 보이는 건 아니고, 근육질도 아니지만, 저와 레슬링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저에 대해서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강하다고 평가한다. 페레이라가 펀치와 킥을 아주 강하게 휘두르겠지만, 저의 그래플링, 파워, 그리고 지혜가 그에게 버거울 것이다"고 승리를 확신했다. 아스피날과 승부에 대한 전망도 내놓았다. 존 존스는 "톰 아스피날도 (페레이라와) 마찬가지일 것 같다" 며 "영국 레슬링 시스템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좋지 않다. 주짓수 프로그램도 사람들이 말하는 것만큼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아스피날은 체격이 크다. 그런 점을 극복하기 위해 제가 좀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결론적으로 페레이라와 아스피날 중 누구를 만나도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제 생각에는 똑같은 싸움이다. 아스피날을 땅에 눕히든 페레이라를 땅에 눕히든 똑같은 상황이 벌어질 것 같다"며 "둘(페레이라와 아스피날) 다 발이 빠르고, 발차기도 아주 강하다. 그러나 그래플링에 약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이렇게 단순화하면, 이제는 유산의 문제를 따져 봐야 한다. 저의 다음 상대로 어떤 선수가 더 합리적일까? 지금 인상적인 선수, 몇 년 후에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선수와 싸울까? 아니면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선수와 싸울까?"라고 덧붙였다. 존 존스는 올해 은퇴의 길을 걸었다. UFC 헤비급 챔피언이었으나 은퇴 의사를 비쳐 벨트를 박탈당했다. 존 존스가 비운 헤비급 챔피언 자리는 잠정챔피언이었던 아스피날이 점령했다. 이후 내년 UFC 백악관 대회 계획이 밝혀지면서, 계획을 바꿨다. 내년 6월로 예정된 UFC 백악관 대회 출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8,112 / 2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열람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0:45
    조회 4
  • 번호18096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0:45
    조회 6
  • 번호18095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0:45
    조회 4
  • 번호18094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0:45
    조회 6
  • 번호18093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0:45
    조회 5
  • 번호18092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1.22
    조회 5
  • 번호18091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1.22
    조회 6
  • 번호18090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1.22
    조회 5
  • 번호18089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1.22
    조회 5
  • 번호18088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1.22
    조회 8
  • 번호18087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1.22
    조회 5
  • 번호18086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1.22
    조회 7
  • 번호18085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1.22
    조회 10
  • 번호18084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1.22
    조회 7
  • 번호18083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11.22
    조회 9
알림 0
초고속티비 추천 보증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