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아직 완벽과는 멀다”… ‘리그 3실점·UCL 무실점’ 최강 수비에도 겸손한 아르테타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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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최근 팀의 수비력에 대해 언급했다.
아스널은 26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아스널이 유럽 전역에서 가장 단단한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다. 올시즌 리그에서 단 3실점만 허용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픈플레이 기준으로는 단 1실점에 그치는 등 완벽에 가까운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리그 12경기에서 단 3실점만 한 것은 좋은 성과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트로피를 따는 것이다. 이런 기록이 많을수록 목표에 가까워진다는 의미지만, 아직 시즌은 길다. 꾸준함이 핵심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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