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니 떠난 ‘광주의 크랙’ 오후성 “코리아컵 우승·리그 준우승이 목표”···“우리가 쌓아온 성과가 자신감의 원천” [이근승의 믹스트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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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성(26·광주 FC)이 살아나고 있다.
오후성은 9월 14일 수원 FC 원정에서 추가시간 포함 114분을 뛰었다. 오후성이 리그에서 90분 이상 뛴 건 5월 5일 김천상무전 이후 이날이 처음이다.
오후성은 수원 FC 원정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2 승리에 앞장섰다. 오후성은 전반 8분 예리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지만, 자신의 득점을 인정받진 못했다. 공이 안준수 골키퍼의 손에 맞고 골문 안쪽으로 향한 까닭이다. 오후성은 경기 후 환히 웃으면서 “골을 인정받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오후성은 이어 “9월 A매치 휴식기를 정말 잘 보낸 것 같다. 9월 A매치 휴식기 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아주 기쁘다. 우린 더 끈끈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매 경기 더 좋은 경기력으로 더 많은 승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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