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링의 맨유 ‘폭탄 스쿼드’ 숙청, 텐 하흐의 ‘실패작’ 오나나 제거 비하인드…“맨유에 무관심, 감독도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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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벵 아모링은 에릭 텐 하흐가 저지른 실수를 지우는 데 많은 힘을 쓰고 있다. 그리고 ‘폭탄 스쿼드’ 중 한 명인 안드레 오나나마저 떠나보냈다.
오나나는 최근 튀르키예의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 이적했다.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게는 과거 이을용의 소속 팀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9월 초 오나나의 트라브존스포르 임대 이적 소식을 전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예정이며 동일한 급여 구조, 보너스와 계약금 등을 얻게 된다.
오나나는 분명 괜찮은 골키퍼였다. 그러나 맨유 이적 후 그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두드러지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결국 올 여름에는 알타이 바이은드르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심지어 그림즈비 타운전에선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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