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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월드컵에서 다시 만나자'…'한국전 동점골' 멕시코 공격수 발목 수술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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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월드컵에서 다시 만나자'…'한국전 동점골' 멕시코 공격수 발목 수술 재활

AC밀란은 지난 18일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완벽하게 성공했다. 예정된 일주일간의 회복 기간이 끝나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수술을 받은 산티아고 히메네스는 재활 프로그램을 계속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산티아고 히메네스는 수술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것이 정말 잘 되었다. 여러분의 지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산티아고 히메네스는 지난 2017-18시즌 멕시코 명문 크루스 아술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022-23시즌 페예노르트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입성한 산티아고 히메네스는 지난 시즌부터 AC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다. 멕시코 대표팀에서 A매치 46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트린 산티아고 히메네스는 지난 9월 열린 한국전에서 동점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한국과 멕시코의 맞대결 이후 손흥민과 산티아고 히메네스의 만남이 주목받기도 했다. 폭스스포츠 멕시코는 '손흥민은 멕시코전 무승부 이후 좌절감을 드러냈지만 멕시코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흥민은 산티아고 히메네스에게 경기 종반 동점골을 허용한 후 실망감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더 집중하라고 독려하며 동료들에게 걸어갔다'며 '손흥민은 경기 후 영상도 주목받았다. 손흥민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멕시코 선수들 여러명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산티아고 히메네스와의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서로의 커리어 성공을 기원하는듯 했다. 손흥민은 최근 LAFC로 이적했고 산티아고 히메네스는 최근 AC밀란으로 이적했다'고 언급했다.
스페인어권 매체 볼라빕은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는 경기 종료 휘슬 이후에 나왔다.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손흥민에게 다가갔고 두 사람은 포옹을 나누고 몇 걸음을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눴다. 산티아고 히메네스는 AC밀란에서 신뢰를 얻어야 하지만 축구계의 엘리트로 거듭날 자질을 갖추고 있고 손흥민 같은 세계적인 스타를 만났다'고 조명했다. 산티아고 히메네스는 한국전을 마친 후 자신의 SNS에 자신의 득점 장면과 함께 손흥민과 인사를 나누는 사진을 올리며 한국전에 대한 기억을 남겼다.
산티아고 히메네스는 한국전을 마친 후 "동네축구든, 친선 경기든, 메이저 대회든 골은 똑같다. 공격수로서 골을 넣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골을 넣으면 팀을 도울 수 있다.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며 "한국은 월드컵 수준의 팀이었고 아주 힘든 경기였다. 한국과 경기할 수 있어 기뻤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한국은 매우 강력한 상대다. 이기지 못했지만 패하지도 않았다. 우리는 배울 것이 많은 경기였다"며 "월드컵에서 대결할 팀들은 강하고 싸울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단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우리는 항상 집중해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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