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점 막아낸 투혼의 다리찢기, 그러나 그 대가는...이정후 동료 스미스 IL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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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수비, 그러나 그 대가는 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4일(한국시간) LA다저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도미닉 스미스를 오른 햄스트링 염좌를 이유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스미스는 전날 같은 팀과 경기 4회초 수비 도중 2사 2, 3루에서 앤디 파헤스의 타구를 3루수 맷 채프먼이 다이빙 캐치로 잡아 던진 것을 다리를 찢어가며 잡아내 이닝을 끝냈다.
실점을 막는 결정적인 플레이였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양 팀 선발 모두 어떤 것도 허용하지 않을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나온 큰 플레이”라며 이 장면을 칭찬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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