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에게 강한 제자’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 ‘최초 기록’ 세웠다…"과르디올라 감독 상대 5연속 무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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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 상대로 강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아스널은 22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아스널에게는 승점 1점도 값졌다. 전반 9분 엘링 홀란드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이후 좀처럼 득점을 하지 못하며 패배의 위기에 몰렸었기 때문. 특히 후반전 내내 아스널이 경기를 주도했음에도 이례적인 과르디올라 감독의 ‘두 줄 수비’ 전술에 고전하며 홈에서 승점을 하나도 챙기지 못하기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교체 투입된 두 선수가 아스널을 구했다. 후반 추가시간 에베리치 에제가 시도한 로빙 전진패스가 맨시티의 수비 라인을 통과했고, 침투하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경기 무승부를 통해 아르테타 감독은 하나의 의미있는 기록을 남겼다. 바로 과르디올라 감독 상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한 번도 지지 않은 것이다. 실제로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은 2022-23시즌 맨시티에게 1-4로 패한 이후 이번 경기를 포함해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 중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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