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손흥민 너무 아쉽다, 미국 아닌 토트넘 잔류였다면...잘하기에 더 아쉬운 '굿바이 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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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최근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은 그야말로 전성기의 재현이다. 토트넘 시절 마지막 시즌 부진을 씻어내고, 현재 MLS와 국가대표팀에서 연이어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렇기에 일각에서는 손흥민의 미국행을 두고 아쉽다는 나오고 있다.
사실 지난 시즌 손흥민의 부진은 일시적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토트넘 이적 이후 가장 많은 부상에 시달린 시즌이었고, 재활과 컨디션 난조가 겹치면서 기대 이하의 활약에 머물렀다. 여기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적 활용도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의 장점을 극대화하기보다는, 시스템에 맞추려는 과정에서 공격수로서의 강점이 희석됐다. 1992년생으로 이제는 베테랑의 나이에 접어든 만큼, 손흥민의 체력과 움직임을 최대한 살려주는 맞춤형 전술이 필요했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철학은 다소 극단적이었다.
의미없는 가정일 수도 있으나 토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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