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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시키려고 작정했다' 2경기 동안 더러웠던 오스틴, 하지만 못 막았다...에이스의 '숙명' 업고 활약한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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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시키려고 작정했다' 2경기 동안 더러웠던 오스틴, 하지만 못 막았다...에이스의 '숙명' 업고 활약한 SON

LAFC는 3일 미국 텍사스주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 오스틴FC에 4-1 대승을 거뒀다. LAFC는 앞서 펼쳐진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이번 경기까지 잡으며 시리즈 스코어 2-0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손흥민의 활약이 빛났다. 손흥민은 전반 21분 환상적인 선제골로 팀에 리드를 안겼다. 이어 드니 부앙가에게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며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이후 LAFC는 부앙가가 한 골을 더 추가했으며 에보비시의 쐐기골까지 묶어 한 골을 만회한 오스틴에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오스틴은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손흥민을 거칠게 견제했다. 특히 전반 34분에는 하인스 아이크가 중원에서 손흥민에게 '살인 태클'을 가했다. 이에 주심은 아이크에게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야말로 작정하고 손흥민에게 덤비는 오스틴이었다. 지난 1차전에서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침투하는 손흥민에게 상대의 '바디 체킹'이 들어갔다. 볼과 상관없이 손흥민을 넘어뜨리려는 고의성 파울이었다.
이처럼 오스틴은 2경기 동안 손흥민을 거칠게 막아 세웠다. 어쩔 수 없는 에이스의 숙명이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포함 MLS 진출 후 10골 4도움을 기록했다. 따라서 오스틴은 LAFC의 전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손흥민을 향한 악의적인 파울을 시도했다. 소위 말해 손흥민을 '담그려' 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개의치 않고 이날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작렬하며 LAFC를 다음 라운드로 이끌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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