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K리그로 임대된다고?’ 해외언론 황당한 주장, 얼마나 현실성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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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 피드(TransferFeed)’는 “손흥민이 토트넘 복귀 외에도 AC밀란행, 혹은 월드컵 대비를 위한 한국 복귀를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2026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은 경기 감각 유지에 사활을 걸고 있다. 손흥민이 뛰는 MLS는 12월초면 모든 시즌 일정이 끝난다. 그때 유럽은 한창 시즌을 치르고 있다. 손흥민이 북중미월드컵까지 컨디션을 쭉 유지하기 위해 계속 뛸 수 있는 리그로 단기임대를 간다는 것이다.
‘트랜스퍼마르크트(Transfermarkt)’에 따르면 손흥민의 현재 시장가치는 2000만 유로(약 294억 원)로 여전히 높다. 유럽구단이 손흥민을 단기로 임대하려고 해도 엄청난 돈이 든다.
과거 황인범과 황의조가 폼을 끌어올리기 위해 FC서울과 단기계약을 맺고 뛴 적은 있었다. 소속팀에서 충분한 출전시간을 얻지 못한 영향이 컸다. 하지만 손흥민은 경우가 다르다. LAFC에서 에이스 역할을 받으며 충분한 시간을 뛰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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