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차세대 에이스, ‘원팀’ 강조한 이강인…“월드컵 위해, 한 팀으로 똘똘 뭉칠 때” [MK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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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차세대 에이스, ‘원팀’ 강조한 이강인…“월드컵 위해, 한 팀으로 똘똘 뭉칠 때” [MK인터뷰]](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mksports/20251016214804754oxsg.jpg)
이강인이 한국축구 차세대 에이스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막내였던 그는 이제 성숙함을 풍기고 있다. 2026 월드컵을 앞두고 “똘똘 뭉칠 시기”라고 강조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친선경기에서 엄지성, 오현규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10일 열린 브라질전 0-5 대패로 처진 분위기를 회복, 파라과이를 꺾으며 10월 A매치를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이강인은 이날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했다. 3-4-3 포메이션의 오른쪽 공격수로 나섰다. 측면으로 넓게 배치되면서도 안쪽으로 파고들며 기회를 노렸다. 유려한 탈압박으로 상대의 거친 압박을 풀어내고 팀 공격을 이끌기도 했다. 후반 30분에는 오현규에게 정확한 킬패스를 찔러 넣으며 추가골을 돕기도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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