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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K리그 일방적인 ‘연봉 삭감 관행’…선수 권익 심각하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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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진짜 어떻게 한거야?" 美 언론도 경악..."우울한 상황, 모든 걸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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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경기 도움 5개' 세징야 앞세운 대구 "꼴찌지만 포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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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나도 방신실도 괴롭혔던 블루헤런 ‘악몽의 홀’···올해는 누구에게 심술을 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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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KS’ 한화는 ‘류-문-폰’ 순서다, 왜 LG는 톨허스트 선발을 갑자기 바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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