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전면 물갈이' 메츠, 타격왕 출신 맥닐까지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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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23일(한국 시각) “메츠가 맥닐을 애슬레틱스로 보내는 대신 마이너리그 오른손 투수 요르단 로드리게스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메츠는 맥닐의 잔여 연봉 일부를 보전하기 위해 현금 575만 달러(약 85억원)를 애슬레틱스에 지급한다.
이번 트레이드로 애슬레틱스는 맥닐의 2026시즌 연봉 1775만 달러 가운데 약 1000만 달러만 부담하게 된다. 맥닐의 계약에는 2027시즌 1575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포함돼 있다. 맥닐이 이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200만 달러의 바이아웃 비용도 메츠가 부담한다. 애슬레틱스는 맥닐을 영입하기 위해 좌완 투수 켄 월디척을 지명할당(DFA) 처리하며 40인 로스터 자리를 비웠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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