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철벽 수문장' 구성윤, 정규 라운드 최종전서 커피 500잔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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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구성윤이 '5연승을 달성해 팬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는 의미로 직접 서울 이랜드에 제안하며 성사됐다.
구성윤은 올 시즌 K리그2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올여름 합류 후 18경기 11실점 9클린시트, 경기당 0.61실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이는 이번 시즌 K리그2에서 10경기 이상 출전한 골키퍼 중 최저 실점률이다.
서울 이랜드는 매 경기 구성윤의 선방쇼에 힘입어 하반기 반등에 성공했고, 플레이오프(PO)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구성윤은 "경기장을 찾아와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늘 감사했고,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해 왔다. 커피 선물로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성적이 좋을 때나 좋지 않을 때 변함없이 응원해 주신 덕에 승격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팬분들의 목소리가 필요하다. 많이 찾아오셔서 선수들이 한 발 더 뛸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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