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특급 에이스’ 막아라…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 “실바는 힘이 좋은 선수, 블로킹 견고하게”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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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의 흥국생명. GS칼텍스 원정에서 3경기 만에 시즌 두 번째 승전고를 울리고자 한다.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은 상대의 ‘특급 공격수’ 실바를 막기 위해 수비에 초점을 맞춘다.
흥국생명은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1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흥국생명은 1승 2패(승점 4)로 4위에 놓여있다. 2연패를 기록 중이다. 개막전 정관장에 3-1 승리 후 현대건설(1-3), 한국도로공사(2-3)에 연달아 무너졌다.
흥국생명은 세터 자리에 고민이 많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세터 이나연을 영입하며 보강에 나서기도 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오늘은 서채연을 선발 세터로 내세울 예정이다. 좋은 세터의 기준은 공격수의 능력을 이끌어주고,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서채연이 앞으로도 그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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