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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라이벌' 주천희, WTT 무스카트 우승 보인다!…20살 신예 김나영 꺾고 女단식 결승행 쾌거→2경기 연속 '집안싸움'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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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라이벌' 주천희, WTT 무스카트 우승 보인다!…20살 신예 김나영 꺾고 女단식 결승행 쾌거→2경기 연속 '집안싸움' 포효

여자 단식 세계랭킹 21위인 주천희는 22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한국의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34위)을 3-1(11-7 11-2 5-11 11-7)로 일축하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전날 이 대회 여자 복식 준우승을 합작한 '20살 파트너'를 상대로 한 수 위 기량을 뽐냈다.
첫 두 게임을 11-7, 11-2로 가볍게 따낸 주천희는 3게임에서 고전했다.
김나영의 포핸드 드라이브 강공에 리턴이 연이어 네트에 걸려 실점했다.
5-11로 3게임을 내줘 기세가 한풀 꺾였다.
4게임 들어 백핸드 비율을 높였다. 초반 연속 4득점으로 주도권을 회복했다.
이후 안정적인 리시브를 바탕으로 상대 테이블 구석을 날카롭게 찌르는 드라이브 공세로 10-7, 매치 포인트를 선점했다.
이어 김나영 백핸드 리턴이 네트를 넘지 못해 게임 스코어 3-1로 대회 결승행을 매듭지었다.
둘은 오만에서 한국 여자 복식 '황금 콤비'로서 가능성을 증명했다.
21일 여자 복식 준우승을 달성했다.
결승에서 일본의 오도 사쓰기-요코이 사쿠라 조에 풀게임 접전 끝에 2-3(11-9 5-11 11-5 4-11 6-11)으로 역전패해 시상대 둘째 칸에 발을 디뎠다.
하루 만에 어제의 동료에서 오늘의 적으로 입장을 바꿔 공을 주고받았는데 '귀화 에이스'가 171cm의 장신 막내에게 한 수를 가르쳤다.
주천희는 앞서 8강전에서도 올해 한국 프로리그 파이널시리즈 챔피언인 이은혜(대한항공)를 3-0(11-8 11-8 12-10)으로 눌러 2경기 연속 집안싸움에서 포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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