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컴백' 코디 폰세 "한국과 류현진이 내 야구인생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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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를 제패한 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로 ‘금의환향’한 코디 폰세(31·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국에서 보낸 올 한 해를 돌아보며 환하게 웃었다.
포세는 지난 17일(한국 시각) 토론토 지역 매체 ‘스포츠넷’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KBO리그와 한국 생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1년 전까지만 해도 폰세의 미래는 불확실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세 시즌을 보냈지만 구속 하락과 부진으로 방황했다. 그는 “그때는 야구를 즐긴다는 기분이 들지 않았다”며 “모든 게 정해진 틀 안에 있었고, 야구가 비즈니스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규율로 가득 찬 환경,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외로움은 폰세의 몸과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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